쇼핑몰 위탁과 사입 첫번째 여름

쇼핑몰에서 근무할때 도 위탁과 사입은 병행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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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몰은 많은 상품군중에 1~2개가 매출을 이끌어 나가주는 경우가 많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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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어떤 상품이 관심을 받을지 모르기 때문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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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까지도 위탁,사입에 대한 이야기가 온라인 쇼핑 이슈로 많이들 오고가고 있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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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짚고 넘어갈것이 웹상에 서비스되고 있는 위탁도 있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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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래처와 지속적인 신뢰형성 이후 해당 거래처와 1대1 거래로 위탁을 진행하는 방법이 가장좋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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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까지 그런 거래처가 몇있는데 최초 시장조사에서 동료의 눈썰미와 호기심으로 발견한 거래처가 그렇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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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수입상품 이고 생산은 스리랑카,일본 등에서 이뤄지고 있는 상품이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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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 나는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상품을보고 신기한 정도 였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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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료가 해당상품을 칭찬해서 접근하기로 했다 거의 첫번째로 찾아간 곳이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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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뼈가 굵은 사장님은 몇마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흔쾌히 거래방법,위탁거래도 먼저 제안해주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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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출의 10~20%를 담당하는 거래처가 되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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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쯤 카메라를 장만했다. 스마트폰으로도 사실 충분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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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특성상 질감을 표현하고 싶은데 조명이나 카메라가 필요성을 느꼇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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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급형인 캐논750D 상품으로 결정했다 , 아직도 사업을위한 구매중에 제값을 충실히 이행하고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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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 여름이 다가왔다 짧게나마 동료에겐 휴가를 부여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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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주말을 이용해 오랜친구네 부부와 가까운곳으로 머리도 식힐겸 다녀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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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휴가철엔 매출이 정체되는걸 경험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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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픈후 기운을 받고 올라가는 중 이였지만 이때 잠시 몸도 마음도 매출도 주춤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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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자사몰인 우리샵에 네이버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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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입후 몇시간만에 네이버페이를 통한 첫주문이 들어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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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주문 역시 또다른 이슈를 가져다 주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