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움이된 쇼핑몰 위탁판매

2017년 7월 촬영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고 (저렴한 조명을 중고로 구매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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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수기에 맞아 한창 리뉴얼및 상품촬영에 임하고 있을때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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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스토어와 달리 나는 자사몰을 운영하고 있었기에,카테고리별 상품을 좀더 채우고자 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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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% 사입으로 진행하기엔 공간,자금 등이 부족했기에 주력상품을 제외한 위탁판매를 늘리기로 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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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위탁판매 거래처에 품목을 좀 늘려달라고 요청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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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그곳은 위탁판매에 대한 프로세스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서 승인만 얻어낸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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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 편집 부터 가격설정까지 직접 해야만 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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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거롭지만, 상품도 좋고 이미지도 좋았기에 진행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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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 정도 틈틈히 업데이트를 했다 기존에는 대표적인 상품 몇개만 있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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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달에 1~2건? 판매되던 상품이 업로드 후에는 하루에 1건 꼴로 나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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객단가는 높았지만 나는 건바이건으로 정산을 하던시기라 이때 현금흐름이 또 어려운 시기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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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이 결제한건은 한참후에나 돌아오게 되니 말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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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오픈후 2번째 비수기 시즌에 덕분에 오픈후 최고매출을 기록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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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만원이 넘는 첫번째 달이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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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탁판매는 마진은 좋게 책정할수가 없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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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적으로 판매가를 올리면 마진은 올라가겠지만 그만큼 구매전환이 떨어지게 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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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고 최저가만 고집했다간 신경쓰는 시간과 일에비해 수익이 적으므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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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그냥 중간 평균가로 접근을 했고 , 우리는 종합몰이기에 구색을 맞춰 놓으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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될꺼라고 생각했다, 다만 알수없는 네이버 로직에 의하여 해당월에 일주일동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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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데이트 한 상품들중 일부가 상위노출이 되서 그렇게 매출이 일어난거같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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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시기가 중요했던것이 처음으로 매출의 앞자리가 바뀌었기 때문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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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매출을 기본값으로 잡고 상품의 소싱이나 광고 마진율을 책정하며 운영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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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후 발주량을 보고 위탁판매 업체에서 보완을 했는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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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,가격,배송일정 등의 프로세스를 좀더 갖춰져서 편하게 운영할수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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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,상위노출에서는 시간이 지남에따라 내려가게 되었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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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온라인 판매에 있어서는 달콤해보이는 위탁판매의 맛도 보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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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다,나쁘다를 떠나 스마트스토어처럼 상품 하나의 힘이 있는 상황과 다르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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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처럼 자사몰,개인몰을 운영함에 있어서는 도움이 확실히 된다 (손이빠르면 더좋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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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나 1인사업장이 되어버린 그때는 바쁜와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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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적인 사입과 위탁판매의 비율을 체크하고 마진율 품절관리를 신경을 써야 하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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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색을 맞추고 보다 볼거리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좋은 방법중 하나인거 같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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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주력 상품으로는 하지 않고있다. 무한경쟁 속 더 무한경쟁으로 굳이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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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자기스윙 독자적인 힘이 있어야 평균매출이라는 것이 나온다는걸 경험에서 느꼇기 때문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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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이후 추석때 주춤 했지만 쇼핑몰의 체질개선 및 기본적인 틀은 잡혀진거 같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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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을 경험삼아 11월 을 성수기로 계획하고 주력상품들을 소싱하고 기획준비에 들어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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